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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감이 부드러워서 입기 정말 좋아요!
길이도 좋습니다.^^
40대 중반, 상의 66사이즈. 가슴 작고 그에 비해 팔뚝살은 많고..맨투맨을 본격적으로 입기 시작한지 이제 갓 1~2년 되었습니다. 그동안 시행착오를 많이 했는데요. 간절기/환절기 맨투맨은 안감이 까끌거려서 섬유유연제를 사용해도 입을 때 살에 스치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더라고요..
최근 몇 년 동안 상의들이 크롭 길이가 되면서 저같이 뱃살 있는 아주미는 더욱 더 신중해질 수 밖에 없었어요.ㅜㅜ
아우터 속에 입을 적당히 얇으면서도 부드러운 맨투맨. 입었을 때 덩치가 작아보이는(되도록 날씬해보이는) 그런 맨투맨 없을까~~ 밍마마님이 저와 같은 생각이셨나봐요.^^
이 옷의 최대 장점은 안감이 부드럽다는 점입니다. 소위 겉과 안이 뒤바뀐 느낌?! 확실히 많이 본 적도 없습니다. 있다고 해도 이곳과 비슷한 가격대이구요.
크림과 네이비 구매했는데, 핑크도 예쁠 것 같아요. 저는 핑크를 선호하지 않지만 ㅎㅎ 색이 예뻐서 한참 고민했었답니다.ㅋ
봄가을겨울에도 화사~하게 입고 싶다면 구매 추천합니다.
다시 느끼지만, 밍마마님 저랑 동연배로서 멋지고 사업가적 센스가, 자기만의 소신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답니다.^^
요즘 부띠끄에 너무 구매 욕구 일으키는 제품들이 연달아 소개되어서 머리와 마음이 시끄러워요.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만큼 좋다는 소리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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