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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랑 신랑 사서 신고 다니는걸 보고선 여동생이 자기도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.. 마침

작성자 김민경(ip:)

작성일 2022-08-23

조회 18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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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랑 신랑 사서 신고 다니는걸 보고선 여동생이 자기도 사달라고 조르더라구요.. 마침 생일이어서 베이지 사서 투척했죠.. 하루종일 서서 강의하는 남편이 쿠션감이 있어서 발이 편하다고 자주 신어요.. 말 그대로 구름위를 걷는 기분 아실까요?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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